사설·오피니언 > 칼럼

[김욱동 창문을 열며] 이시구로의 미덕
[김욱동 창문을 열며] 이시구로의 미덕
노벨문학상은 여섯 분야에 걸쳐 수여하는 노벨상 중에서도 여러 모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노벨문학상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 2017-10-23
[백승종의 역사 산책] 정치 때문에 꼬인 영의정 여성제의 결혼생활
[백승종의 역사 산책] 정치 때문에 꼬인 영의정 여성제의 결혼생활
숙종 때 영의정을 지낸 여성제라는 선비가 있었다. 그는 소론의 중심 인물로, 일찌감치 문명(文名)이 높았다. 그런데 그의 일생에… 2017-10-23
[김상선의 함께하는 세상] 노벨과학상 유감
[김상선의 함께하는 세상] 노벨과학상 유감
매년 10월이 되면 과학계를 힘들게 하는 일이 두 가지 있다. 그중에 첫 번째는 노벨상이다.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1901년… 2017-10-21
[노주석의 서울살이] 소공동의 추억
[노주석의 서울살이] 소공동의 추억
촌놈들만 아는 40년 전 얘기다. 대학 진학 후 시작한 서울살이는 한동안 서울역을 벗어나지 못했다. 친구들과의 만남은 으레 역전… 2017-10-21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아무의 모과/김병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아무의 모과/김병호
아무의 모과 김병호 내가 다 늙어 가는 사이 그믐 말고 초사흘쯤 지나는 달빛으로 한자리에 고이는 일도 없이 처마 끝 빈 새장처… 2017-10-21
[말빛 발견] 우리말과 권리/이경우 어문팀장
[말빛 발견] 우리말과 권리/이경우 어문팀장
“우유는 밀크보다 싸다. 이것이 우리 말글의 오늘이다.” 오래전 국어운동을 하는 지인이 건넨 말이다. 빵집에서는 ‘우유’를 … 2017-10-19
[한 컷 세상] 인간으로 살기 힘들다
[한 컷 세상] 인간으로 살기 힘들다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고양이 인형 탈을 쓰고 부지런히 전단지를 돌리는 사람 뒤로 가게 앞에 서 있는 곰돌이 조형물이 지쳐 보이… 2017-10-19
[문화마당] 스마트한 스마트/박성진 스토리허브 대표
[문화마당] 스마트한 스마트/박성진 스토리허브 대표
영화 ‘친구’에서 주인공 준석이 ‘친구’라는 단어에 대해 독백하는 장면이 나온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친구’란 단어… 2017-10-19
[한필원의 골목길 통신] 전쟁과 마을
[한필원의 골목길 통신] 전쟁과 마을
지난달 하순 설악산에서 시작한 단풍이 쉬지 않고 남쪽으로 번져 이제 팔공산까지 곱게 물들이기 시작했다. 단풍 하면 떠오르는 … 2017-10-19
[세종로의 아침] 문화 이벤트 과잉의 시대/함혜리 문화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문화 이벤트 과잉의 시대/함혜리 문화부 선임기자
춥지도 덥지도 않은 요즘 전국적으로 약속이나 한 듯이 각종 문화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인 줄 알았더… 2017-10-19
[서동철 칼럼] 남한산성에도 있었던 ‘낭만의 정치’
[서동철 칼럼] 남한산성에도 있었던 ‘낭만의 정치’
남한산성을 종종 찾는다. 산성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북문에서 성곽을 따라 수어장대에 오른다. 이곳에서 반대편 성곽을 따라 … 2017-10-19
[수요 에세이] 人事 그 가벼움에 대하여/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수요 에세이] 人事 그 가벼움에 대하여/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성공한 기업인은 늘 ‘사람’을 그들의 중요한 요소이자 최고 경영자의 숙제라고 한다. 사람 중심 경영, 인재 제일 경영을 성공의… 2017-10-18
[양진건의 유배의 뒤안길] 집중과 허송세월
[양진건의 유배의 뒤안길] 집중과 허송세월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즈오 이시구로는 그의 대표작 ‘남아 있는 나날’을 쓰기 위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2017-10-18
[김민희 기자의 B컷 월드] ‘이모님’의 가치
[김민희 기자의 B컷 월드] ‘이모님’의 가치
올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즈오 이시구로(63)와 관련해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다. 2014년 12월 6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그가 쓴… 2017-10-18
[식품 속 과학]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김진백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육종연구실장
[식품 속 과학]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김진백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육종연구실장
‘무궁무궁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 꽃,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어린 시절 즐겨 부르던 노래 가사처럼 무궁화 꽃은 국내… 2017-10-17
[이상열의 메디컬 IT]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활성화의 조건
[이상열의 메디컬 IT]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활성화의 조건
최근 언론에 소개된 ‘대학생이 뽑은 10년 후 유망직업’ 관련 기사를 읽었다. 대학생들은 향후 10년 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2017-10-17
[이효석의 신호를 찾아서] 사건의 원인
[이효석의 신호를 찾아서] 사건의 원인
1990년대 미국 뉴욕의 범죄율이 급격하게 감소하자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를 제시했다. 한때 가장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1960년대… 2017-10-17
[유성호의 문학의 길목] 추모의 민망한 나르시시즘
[유성호의 문학의 길목] 추모의 민망한 나르시시즘
고인을 추모하는 조사(弔詞)를 하거나 들을 기회가 많아졌다. 이제 우리 세대도 앞 세대 분들을 떠나보내며, 고인이 남긴 고유한… 2017-10-17
[바른 말글] 삼가하십시오/손성진 논설주간
건강검진 안내문을 받아 보니 어김없이 “검진 당일에는 아침 식사는 물론 주스, 물, 껌, 담배도 삼가하십시오”라고 적어 놓았다. 물론 잘못 쓴 것은 ‘삼가하십시오’다. 흔히 잘못 쓰는 표현이다… 2017-10-17
[고진하의 시골살이] 여물어 간다는 것
[고진하의 시골살이] 여물어 간다는 것
풀들이 사위어 가는 산골 농로. 앞서 걷는 사람 기척에 포르르 날아 벼 포기 사이로 숨는 메뚜기들. 낮은 산자락마다 소담스레 피… 2017-10-17
[나태주의 풀꽃 편지] 아들아, 잘 가
[나태주의 풀꽃 편지] 아들아, 잘 가
올해도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집에 다녀왔다. 다른 때와 달리 혼자서 잠시 다녀왔다. 부모님의 연세는 92세. 이제는 생산적인 일… 2017-10-16
[특파원 칼럼] 중국의 ‘친미주의’/이창구 베이징 특파원
[특파원 칼럼] 중국의 ‘친미주의’/이창구 베이징 특파원
베이징 ‘55중학’에 다니는 딸이 얼마 전 학교 체육대회를 마친 뒤 씩씩거리며 집에 왔다. 그는 “한국, 대만, 홍콩 학생들은 ‘… 2017-10-16
[최만진의 도시탐구] 명품 수제 도시
[최만진의 도시탐구] 명품 수제 도시
독일 사람 칼 벤츠가 세계 최초로 자동차 특허를 낸 것은 1886년의 일이었다. 그 이전에도 자동차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18세기… 2017-10-14
[서동욱의 파피루스] 문제를 만들어 내는 능력
[서동욱의 파피루스] 문제를 만들어 내는 능력
인류는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해 왔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가에 한 집단의 사활이 걸려 있었다고 해도 좋겠다. 우리는 참 많은… 2017-10-14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보헤미안 광장에서/김상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보헤미안 광장에서/김상미
보헤미안 광장에서/김상미 갑자기 내리는 비그 비를 피하기 위해여기저기서 펼쳐지는 우산들 그러나 우산은 지붕이 아니다아내 있… 2017-10-14
[이경형 칼럼] 북핵 실패, 미국 잘못은 없었나
[이경형 칼럼] 북핵 실패, 미국 잘못은 없었나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과 25년간 대화를 해 왔고 여러 합의를 이루었으나 잉크도 마르기 전에 협정을 어기고 미국 협상가를 … 2017-10-12
[한 컷 세상] 가족을 버리지 마세요
[한 컷 세상] 가족을 버리지 마세요
서울 충무로 애견거리의 한 애견숍에서 강아지들이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긴 연휴나 휴가철에는 반려동물 유기가 급증한다. … 2017-10-12
[말빛 발견] 한글에 대한 오해/이경우 어문팀장
[말빛 발견] 한글에 대한 오해/이경우 어문팀장
571돌 한글날이 지났다. 한글의 소중함과 우리의 언어생활을 돌아보는 날이었다. 한글과 우리말 사랑을 외친 건 모두가 쉽고 편하… 2017-10-12
[이덕일의 역사의 창] 동북공정은 진화 중
[이덕일의 역사의 창] 동북공정은 진화 중
한국 고대사는 현재진행형의 첨예한 현대사다. 2017년 4월의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은 역사적으로 … 2017-10-12
[문화마당] 시집을 선물하는 시대/김소연 시인
[문화마당] 시집을 선물하는 시대/김소연 시인
황금연휴에도 휴식을 갖기 힘든 후배를 위해 그의 서점에 가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했다. 동네 서점의 처지를 알기에 ‘일일 시집…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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