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한국의 문화유산’ 3종 발행
사각 주화는 가로 세로 각각 28.9㎜이고, 삼각 주화는 높이 31.1㎜이다. 액면 가격은 모두 5만원(판매가 6만원)이다. 무게 19g짜리 은화(순도 99.9%)로 제작된다. 최대 발행량은 종류별로 2만개씩 총 6만개다. 국내 판매분 5만 4000개에 대해서는 위탁판매사인 한국조폐공사가 우리은행과 농협을 통해 내달 3∼14일 예약구매 신청을 받는다. 1인당 종류별로 3개까지 살 수 있다. 3종 세트(17만 3000원)로도 구입 가능하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2014-10-24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