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미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시작 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왼쪽 밑)이 한 팬에게 사인한 공을 건내고 있다. 이날 1-2로 뒤진 8회말 등판한 오승환은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전날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맞은 오승환은 이날 시즌 평균자책점을 2.19에서 2.10으로 낮췄다. 팀 세인트루이스는 워싱턴에 1-2로 석패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미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시작 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왼쪽 밑)이 한 팬에게 사인한 공을 건내고 있다. 이날 1-2로 뒤진 8회말 등판한 오승환은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전날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맞은 오승환은 이날 시즌 평균자책점을 2.19에서 2.10으로 낮췄다. 팀 세인트루이스는 워싱턴에 1-2로 석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