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낮오스트리아 남동부 슈타이어마르크주 니클라스도르프역 인근에서 유로스타 열차와 지역운행 열차가 충돌,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한국인도 2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외교부는 13일 “우리 국민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다”고 밝혔다. 슈타이어마르크 EPA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낮오스트리아 남동부 슈타이어마르크주 니클라스도르프역 인근에서 유로스타 열차와 지역운행 열차가 충돌,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한국인도 2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외교부는 13일 “우리 국민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다”고 밝혔다. 슈타이어마르크 EPA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