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에마 체임버스
영화 ‘노팅힐’에서 ‘허니’ 역으로 출연했던 영국 배우 에마 체임버스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사망했다. 54세.

영국 요크셔주 동커스터 출신의 체임버스는 1994~2007년 방영된 TV 시리즈 ‘비카 오브 디블리’에서 ‘엘리스 팅커’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으며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한 ‘노팅힐’(1999년)에서 조연을 맡았다.

김태균 기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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