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승민채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무대를 소화하고 있다. 39인치의 힙을 자랑하는 승민채는 지난해 뷰티니스스타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엉짱미녀다.
덕성여대 체육학과에 재학중인 승민채는 비만으로 고생했으나 본격적으로 피트니스를 하며 30kg을 감량하며 환상적인 라인을 얻게 된 걸로 유명하다.
한편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30여명의 몸짱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지난해 니카코리아 임펄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예현이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완벽한 근육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인 이영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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