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부부 합의로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다”며 “식사도 하고 학교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며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박은혜가 현재 출연하는 프로그램과 작품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며 두 아이 엄마로, 배우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박은혜는 2008년 4월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2011년 9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지난해 드라마 ‘달콤한 원수’, 영화 ‘강철비’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웹 예능에서 사회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