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쟈넷 레이유가 ‘IFBB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쟈넷 레이유가 ‘IFBB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쟈넷 레이유가 ‘IFBB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쟈넷 레이유가 ‘IFBB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쟈넷 레이유가 ‘IFBB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쟈넷 레이유가 ‘IFBB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쟈넷 레이유가 ‘IFBB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쟈넷 레이유가 ‘IFBB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쟈넷 레이유가 ‘IFBB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쟈넷 레이유가 ‘IFBB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쟈넷 레이유가 ‘IFBB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쟈넷 레이유가 ‘IFBB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미스 후터스(Hooters)에서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모델로’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IFBB(국제보디빌딩연맹) 아시아 그랑프리’가 열렸다. 이 대회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프로 비키니 종목에서 미국의 유명 모델인 쟈넷 레이유(30, Janet Layug)가 2위를 차지했다.

쟈넷은 173cm의 장신이었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군살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010년부터 모델 생활을 시작한 쟈넷은 2013년 ‘NPC National Championship’에서 프로 카드를 획득하며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이후 세계최고권위의 대회인 ‘올림피아’와 ‘아놀드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현역 최강의 피트니스 모델로 군림하고 있다.

쟈넷은 “2015년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4년 만에 다시 방문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수준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도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플로리다 주립대학 출신으로 간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기도 한 쟈넷은 지난 2014년 ‘미스 후터스(Hooters) 인터내셔널’대회에서 ‘미스 후터스’로 발탁되며 세계적으로 미모를 인정받았다. 쟈넷은 완벽한 섹시함과 건강함을 바탕으로 현재 7개의 브랜드에서 모습을 나타내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쟈넷은 자신의 탄탄한 몸매의 비결로 “런지, 레그 프레스, 스쿼트를 자주 한다. 하체가 튼튼해야 몸을 만들기 편하다. 식단은 소식을 기본으로 운동에 맞춰 하루에 5,6끼를 먹는다. 단백질 위주에 브로콜리 등 녹색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운동법과 식단을 알려줬다.

한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쟈넷은 “운동을 꼭 체육관에서 해야 한다고 고집할 필요는 없다. 가족이 제일 중요하다”며 “집에서도 아이들과 놀며 언제든지 운동할 수 있다. 피트니스 때문에 가족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스포츠서울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