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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빛나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비키니 여신들’

[포토] 빛나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비키니 여신들’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9-30 20:05
업데이트 2018-09-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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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슈퍼핏 클래식 2018’ 대회가 열렸다. 한국 퍼스널 트레이너 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보디빌딩, 비키니, 피지크, 스포츠, 트랜스포메이션 등 9개 종목에서 1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특히 비키니 부문은 한국의 대표적 비키니 모델인 서이진을 비롯해서 유명 선수들이 출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건강함은 물론 뷰티적 요소를 심사의 기준으로 삼는 비키니 부문은 일반인들의 큰 관심을 받는 부분이어서 대회 때마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키니 부문으로 더욱 빛이 난 슈퍼핏 클래식이었다. 한편 노비스 비키니 쇼트부문에는 우승을 차지한 김가영을 비롯해서 정희진과 이미숙이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톨 부문에서는 심지은이 우승을, 양승화와 김정아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164cm 35-22-36의 화려한 라인과 인형같은 용모를 뽐낸 김가영은 많은 남성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이번 대회의 신데렐라로 떠 올랐다.

사진=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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