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일라 시프린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버몬트주 킬링턴에서 열린 2018~2019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 1차 시기에서 날렵하지만 침착하게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시프린은 1·2차 시기 합계 1분43초25로 우승해 자신의 월드컵 통산 우승 횟수를 45회로 늘렸다. 킬링턴 AFP 연합뉴스
미케일라 시프린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버몬트주 킬링턴에서 열린 2018~2019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 1차 시기에서 날렵하지만 침착하게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시프린은 1·2차 시기 합계 1분43초25로 우승해 자신의 월드컵 통산 우승 횟수를 45회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