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전남도청 주변… 대불산단·삼호重 출퇴근 편리
전남 무안군에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인 대우건설이 ‘제9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스마트그린대상을 받는다.전남 무안군에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제공
김형 대우건설 사장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전남교육청 등 신청사가 이전하면서 2006년 첫 아파트 입주 이후 2016년까지 인구가 5만여명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오룡지구는 대불국가산업단지와 현대삼호중공업 등 출퇴근이 편리하고 풍부한 교육시설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고, 강화된 보안시스템은 물론 푸르지오의 ‘그린 프리미엄’ 상품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850만원대이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7월이다.
2018-12-05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