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1호 의안이 통과하자 반대표 주주들이 항의하고 있다. 2019. 3. 27.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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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게 됐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연임안은 찬성 64.1%, 반대 35.9%로 부결됐다.
특히 최근 한층 강화된 주주권 행사에 따라 대기업 총수가 경영권을 잃는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2019. 3. 27.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