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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국 “딸, 공주대 인턴 前 논문저자 의혹 사실 아니다”

[속보]조국 “딸, 공주대 인턴 前 논문저자 의혹 사실 아니다”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9-08-24 20:03
업데이트 2019-08-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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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고 있다. 2019.8.2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고 있다. 2019.8.2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공주대 인턴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국제 학술대회에 발표할 논문에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조 후보자 측은 반박했다.

법무부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조씨는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에서 2009년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조류의 배양과 학회발표 준비 등 연구실 인턴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학술대회 전에 제출된 발표 요지록에 3번째 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은 허위 등재가 아니라고 조 후보자 측은 설명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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