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한컴)는 24일 국내 1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MDS테크놀로지에 대한 인수 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한컴은 23일 한컴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MDS테크놀로지 인수 완료 안건을 가결하고 인수대금 납입까지 마쳐 인수 거래를 최종 마무리했다.
한컴은 지난 3월 20일 MDS테크놀로지의 지분 29.97%(보통주 261만주)에 대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앞으로 기술개발 및 영업 부문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양사의 이번 결합은 소프트웨어 영역간의 융합이자 대규모 소프트웨어 그룹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한국 소프트웨어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컴은 23일 한컴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MDS테크놀로지 인수 완료 안건을 가결하고 인수대금 납입까지 마쳐 인수 거래를 최종 마무리했다.
한컴은 지난 3월 20일 MDS테크놀로지의 지분 29.97%(보통주 261만주)에 대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앞으로 기술개발 및 영업 부문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양사의 이번 결합은 소프트웨어 영역간의 융합이자 대규모 소프트웨어 그룹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한국 소프트웨어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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