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난민 피난처 된 ‘가장 따뜻한 해군 함정’

혹한기 난민 피난처 된 ‘가장 따뜻한 해군 함정’

입력 2017-01-12 22:48
수정 2017-01-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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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난민 피난처 된 ‘가장 따뜻한 해군 함정’
혹한기 난민 피난처 된 ‘가장 따뜻한 해군 함정’ 난민에게 제공할 침대와 매트리스, 이불을 실은 그리스 해군 소속 니소스레스보스호가 11일(현지시간) 레스보스섬 미텔레네항에 정박하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유럽을 강타한 혹한에도 비닐 천막에 의지해 근근이 생활하고 있는 난민에게 숙소를 제공키로 했다. 레스보스섬에 있는 난민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화재로 천막에서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다.
레스보스 AP 연합뉴스
난민에게 제공할 침대와 매트리스, 이불을 실은 그리스 해군 소속 니소스레스보스호가 11일(현지시간) 레스보스섬 미텔레네항에 정박하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유럽을 강타한 혹한에도 비닐 천막에 의지해 근근이 생활하고 있는 난민에게 숙소를 제공키로 했다. 레스보스섬에 있는 난민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화재로 천막에서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다.

레스보스 AP 연합뉴스



2017-01-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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