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오른쪽부터), 손흥민, 아치 그레이, 이브스 비수마, 벤 데이비스가 28일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면서 태극기를 펼쳐 들고 있다. 2024.7.28 뉴스1
토트넘은 15일 구단 소셜미디어(SNS)에 “대한민국의 주권을 되찾은 광복 7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한국어로 올렸다.
토트넘은 한국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해외 축구 구단이다.
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맨유도 “빼앗겼던 주권, 잃었던 빛을 다시 찾은 광복. 대한민국의 광복 79주년을 축하한다.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기리며 대한민국의 무궁한 평화와 번영을 기원한다”고 한국어 메시지를 게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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