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4일 우주에서 재해정보 파악 등 역할을 수행할 인공위성(다이치 2호)을 실은 H2A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H2A 로켓 제24호기는 낮 12시5분께 가고시마(鹿兒島)현 다네가시마(種子島)에 있는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우주센터에서 발사돼 약 15분40초만에 다이치 2호를 지구를 도는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NHK는 전했다.
이로써 일본은 H2A 로켓 발사에 18차례 연속 성공하며 성공률을 95.8%까지 끌어 올렸다.
연합뉴스
H2A 로켓 제24호기는 낮 12시5분께 가고시마(鹿兒島)현 다네가시마(種子島)에 있는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우주센터에서 발사돼 약 15분40초만에 다이치 2호를 지구를 도는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NHK는 전했다.
이로써 일본은 H2A 로켓 발사에 18차례 연속 성공하며 성공률을 95.8%까지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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