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탈당을 결의한 새누리당 비박(비 박근혜)계 의원들은 26일 국회에서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 절차에 착수한다.
탈당계 제출을 하루 앞두고 모이는 자리인 만큼 기존 동참자 35명 외 추가 참석자가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 의원들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탈당계 제출을 시작으로 원내대표단 선출과 원내 교섭단체 등록, 정강정책 토론회, 발기인 모집, 창당대회 등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창당 작업 일정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창당추진위 산하 전략기획·인재영입·당무구성·공보·디지털정당추진·정책연구·법률지원 등 7개 분과팀에 대한 인선을 마무리 짓고 세부 운영 방향을 검토한다.
창당추진위는 이같은 준비 작업을 마치고 내달 20일 전후로 공식 당명을 정하는 등 창당 작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창당추진위는 이날 오후 실무요원 공개채용 접수를 마감한다. 채용분야는 전략기획, 창당프로세스 조정, 분과팀 업무조정, 디지털정당 업무조정, 공보·홍보, 총무·행정·재정·회계 등 6개 분야로, 접수마감 후에는 서류·면접 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탈당계 제출을 하루 앞두고 모이는 자리인 만큼 기존 동참자 35명 외 추가 참석자가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 의원들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탈당계 제출을 시작으로 원내대표단 선출과 원내 교섭단체 등록, 정강정책 토론회, 발기인 모집, 창당대회 등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창당 작업 일정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창당추진위 산하 전략기획·인재영입·당무구성·공보·디지털정당추진·정책연구·법률지원 등 7개 분과팀에 대한 인선을 마무리 짓고 세부 운영 방향을 검토한다.
창당추진위는 이같은 준비 작업을 마치고 내달 20일 전후로 공식 당명을 정하는 등 창당 작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창당추진위는 이날 오후 실무요원 공개채용 접수를 마감한다. 채용분야는 전략기획, 창당프로세스 조정, 분과팀 업무조정, 디지털정당 업무조정, 공보·홍보, 총무·행정·재정·회계 등 6개 분야로, 접수마감 후에는 서류·면접 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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