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민간구호단체인 ‘트라이앵글 제너레이션 휴머니테어’가 지난 3월부터 북한 양로원 노인들에게 식량을 지원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이 단체는 프랑스 외무부가 지원한 38만5천 유로(약 5억4천만 원)로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북한 양로원 24곳의 노인 7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식량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북한의 노인 영양실조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북한 노인복지단체인 조선연로자보호연맹의 협력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트라이앵글 제너레이션 휴머니테어’는 이와 별도로 유럽 원조협력청의 지원금으로 작년 12월부터 북한 노인들에게 식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부터는 스웨덴 국제개발협력청(SIDA) 지원금으로 황해남도에서 식수 공급과 위생시설 개선사업을 벌여왔다.
연합뉴스
이 단체는 프랑스 외무부가 지원한 38만5천 유로(약 5억4천만 원)로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북한 양로원 24곳의 노인 7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식량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북한의 노인 영양실조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북한 노인복지단체인 조선연로자보호연맹의 협력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트라이앵글 제너레이션 휴머니테어’는 이와 별도로 유럽 원조협력청의 지원금으로 작년 12월부터 북한 노인들에게 식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부터는 스웨덴 국제개발협력청(SIDA) 지원금으로 황해남도에서 식수 공급과 위생시설 개선사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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