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식당 운영자 김진세씨 100여개국 5000여종 무료 전시
가난한 어린 시절 100원짜리 지폐 한 장을 갖고 싶었던 기억이 계기가 돼 수십 년간 화폐를 모아 온 60대가 화폐박물관을 열었다.
연합뉴스
김진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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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화폐 수집을 시작한 것은 30여년 전부터다.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10대 때 서울로 상경해 종이상자 제작 공장 등에서 일했다. 생활에 조금 여유가 생기자 어릴 적 소원이 떠올라 화폐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는 “지난 주말 하루 200∼300명이 박물관을 찾아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진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2017-05-3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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