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추락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망대에서 승용차가 추락했다는 의용소방대원의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32명과 구급차 등 차량 10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 목격자는 “전망대에서 승용차가 100m 아래로 추락했다”며 119로 신고했다.
사고 차량은 렌트카로 이들의 인적 사항과 행선지는 파악하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