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 35분께 경북 상주시 중동면 한 교회 수련원 건물 2층 강당에서 400여㎡ 면적의 구조물인 천장 마감재가 통째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건물 1층에 있던 수련생 120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사고가 난 강당에는 2명이 있었지만 서둘러 대피하는 바람에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부실 공사로 천장 마감재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건물 1층에 있던 수련생 120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사고가 난 강당에는 2명이 있었지만 서둘러 대피하는 바람에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부실 공사로 천장 마감재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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