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아빠 장난에 눈 속에 파묻힌 아기

아빠 장난에 눈 속에 파묻힌 아기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8-12-05 15:36
업데이트 2018-12-05 15:3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아빠의 장난에 어린아이가 50cm 깊이의 눈 속에 완전히 파묻히며 눈 맛을 제대로 봤다.

뉴욕 제임스타운에 거주 중인 아담 프리스비는 지난달 28일 어린 아들과 눈 구경에 나섰다. 아들을 품에 안고 있던 프리스비는 아들에게 눈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다.

프리스비는 조심스럽게 무릎을 굽힌 후 어린 아들을 눈 위에 살짝 던졌다. 그 순간 아이는 50cm 눈 속에 그대로 파묻히며 모습을 감췄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프리스비도 화들짝 놀라며 재빨리 아들을 눈 속에서 꺼낸다.

프리스비는 “우리는 이것을 눈 ‘세례’라고 부른다”며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했고, 영상은 조회 수 6백만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영상=Video Break/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