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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 사고…50대 여성이 몰던 차량 상가로 돌진, 6명 병원 이송

강남역 인근 사고…50대 여성이 몰던 차량 상가로 돌진, 6명 병원 이송

장은석 기자
입력 2017-10-18 15:07
업데이트 2017-10-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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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서울 강남역 인근 상가로 돌진해 시민 6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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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낮 12시 36분쯤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 있는 건물 1층 옷가게로 장모(57·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8일 낮 12시 36분쯤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 있는 건물 1층 옷가게로 장모(57·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12시 36분쯤 강남역 인근 점프밀라노 1층 옷가게로 장모(57·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장씨는 다치지 않았지만, 매장 안에 있던 손님과 보행자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자 1명은 중상으로 전해졌다.

동승자 없이 혼자 운전하던 장씨는 경찰에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고 있는데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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