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운전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져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20·30대 남성과 40대 여성 등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탄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차량에 재차 부딪히면서 삼중 추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