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5일 (월)
조원태(50)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 방어용 자사주 출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과거 기아그룹 사건 판례를 바탕으로 조 회장의 배임 혐의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자금을 직원 조직에 넘겨 주식을 사게 했다가 그룹 총수가 징역형을 확정받았던 기아 배임 사건과 본질적으로 유사하다는 판단에서다.실제 경찰은
5분 이상
한진칼 경영권을 둘러싼 지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조원태(50) 한진그룹 회장 등 총수 일가의 영향력 아래 있는 학교법인과 공익재단이 한진칼 주식을 잇달아 사들이고 있다. 이들 법인은 당초 1100억원을 동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공익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을 경영권 방어에 동원하려 든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결국 160억원어치만 사들인 뒤 계획을 백지화했다. 조 회장이 지난 1년 8개월 동안 자기 돈으로 사들인 한진칼 주식은 12억원어치에 불과하다. 경영권 경쟁의 당사자가 직접 쓴 돈의 10배가 넘는 돈이 이미 학교·공익재단에서 …
5분 이상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설마 그러지 않을 것으로 믿지만 만의 하나라도 검찰개혁을 빙자하여 사심으로 인사와 구체적 수사·공소 업무까지 좌지우지하려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서 “검찰개혁은 국민을 위해 하는 것이지 특정 개인들의 정치적 유산을 만들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두가 함께 노력해 만든 성과를 독차지해 보겠다고 다른 이들의 노력을 무용하다거나 심지어 장해라고 폄훼하는 것은 더더욱 옳지 않다”며 “검찰개혁은 검찰에 복수하고 검찰 기능을 파괴하려고 하는…
3분 분량
합동참모본부와 유엔사 군정위원회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관련 조사 결과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설치한 지뢰로 판단했다”고 최종 결론냈다. 합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이 소위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빌미로 MDL 이남에 설치한 반보병 지뢰로 인해 정상적인 DMZ 작전을 수행하는 우리 장병이 큰 부상을 당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합참은 이날 오후 12시 51분쯤 MDL 이남 북한군 지뢰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은 지뢰 지대에 대해 자발적으로 제거하지 않을 경우 비무장지대의…
2분 분량
투데이뉴스
1 / 3
많이 본 뉴스
  1. 2

    “얘들아, 삼촌이 다 사줄게”…‘리센느 빵’ 60만개 쓸어간 30대 남성들

    걸그룹 리센느의 취향을 반영해 만든 편의점 빵이 출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체 구매자 가운데 30대 남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유통업계에 …
  2. 3

    50대 남성이 길 가던 20대 여성 머리 돌로 ‘퍽’…“술 취해 기억 안 나”

    심야에 길을 걷던 20대 여성의 머리를 돌로 내리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
  3. 4

    오키나와 호텔서 30대 여성 숨져…미 해병대원 강도살인 혐의 체포

    일본 오키나와의 한 호텔에서 현지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주일미군 해병대원이 강도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일본 정부는 미국 측에 강력히 항의하고 수사 협조와 재발 방지 대책을…
  4. 5

    여학생 성추행한 중학생…法 “부모가 1800만원 배상”

    같은 반 여학생을 수개월 동안 강제로 추행하고 성적 메시지를 보낸 중학생의 부모에게 피해 학생의 치료비와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민사6…
1분 컷 뉴스
서울 미디어 홀딩스
알림 · 소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