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9일 (목)
조원태(50) 한진그룹 회장이 계열사 실적 악화 속에서도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사 한진칼이 적자로 돌아서는 등 그룹 전반의 수익성이 뒷걸음친 가운데 총수 연봉만 급증하면서 “성과와 괴리된 보수”라는 비판이 나온다. 고유가·고환율로 항공요금 부담이 커진 상황까지 겹치며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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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안보를 “이용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구상을 꺼내 들며 동맹국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미군조차 투입을 꺼리는 ‘킬박스’로 불리는 해역을 동맹에 맡기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가 이란의 위협을 제거한 뒤 해협의 책임을 이용 국가가 지도록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며 “반응 없는 동맹 일부가 서둘러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 상선 호위 작전에 잇따라 선을 긋자, 책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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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에너지 시설을 둘러싼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단기간 내 배럴당 12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 등에 따르면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5월물은 전장 대비 3.8% 오른 배럴당 107.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산출 이후에도 상승세가 이어지며 미 동부시간 오후 4시 48분쯤 111달러대로 올라섰다. 브렌트유가 장중 11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9일 이후 9일 만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월물 역시 장중 한때 배럴당 100.5달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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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또다시 동결했다. 중동 전쟁이라는 변수 앞에서 섣부른 방향 전환 대신 ‘관망’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했다. 올해 1월에 이어 두 차례 연속 동결이다. 지난해 9·10·12월 세 차례 연속 금리를 낮췄던 흐름은 일단 멈췄다. 이번 결정으로 한국(2.50%)과 미국 간 기준금리 격차는 상단 기준 1.25%포인트를 유지했다. 이번 결정에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작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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