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영] LG하우시스

[그린경영] LG하우시스

입력 2011-08-31 00:00
업데이트 2011-08-3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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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유리로 에너지 효율성 높여

LG하우시스가 에너지 절감기능을 강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창호 1등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1976년 PVC 창호 ‘하이샤시’로 건축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단열과 방음 등이 뛰어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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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관련 상담과 견적,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LG하우시스의 지인 윈도 플러스를 찾은 고객들이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LG하우시스 제공
창호 관련 상담과 견적,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LG하우시스의 지인 윈도 플러스를 찾은 고객들이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LG하우시스 제공


최근 LG하우시스는 단열성을 극대화한 ‘슈퍼단열창 SPS’로 건축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미닫이 창처럼 자연스럽게 여닫을 수 있으면서 완전 밀폐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했다. 공간별 특성에 따라 복층유리, 3중유리 등 다양한 기능성 유리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또 일본 최대 알루미늄 창호기업인 토스템사의 기술이 접목된 ‘J-윈도’(J-Window)도 인기다. J-윈도는 이중 단열구조와 누수방지, 뛰어난 경제성으로 발코니 확장 시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의 특징인 다양한 컬러, 고급스러운 마감처리, 슬림한 창틀 디자인까지 갖춰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 굿디자인상 수상의 지인(Z:IN) 창호 ‘파워슬림 발코니창’, 천연나무질감을 구현한 친환경 인테리어창호 ‘우드스타창’, 지난해 세계 최초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되는 ‘자동환기창’ 등을 선보이며 첨단 창호기술의 이끌고 있다.

이 밖에 LG하우시스는 업계 최초로 매장형 창호 전문점 ‘지인 윈도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 매장은 고객들이 직접 창호를 볼 수 있도록 전시뿐 아니라 상담, 견적, 시공 등 창호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내에 전문교육을 받은 창호컨설턴트가 서비스 및 고객별 맞춤 설계를 지원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8-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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