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한 빌딩에 자신의 성(姓)을 따 이름을 붙인 ‘윤(尹)경제연구소’를 열었다. 지난 6월 1일 퇴임한 윤 전 장관은 앞으로 이 연구소에 지인들을 초청해 최신 경제동향을 논의하고 경제학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