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전산망이 16일 오후 마비돼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외환은행은 이날 오후 6시41분부터 8시7분까지 전산장애가 발생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용과 인터넷 뱅킹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카드결제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오후 8시7분 이후 모든 서비스가 정상 복구됐다. 채널중계(EAI) 서버 문제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다”라고 말했다.
채널중계 서버는 은행의 업무별 시스템을 연결해주는 기능을 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외환은행 전산장애 원인을 점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외환은행은 이날 오후 6시41분부터 8시7분까지 전산장애가 발생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용과 인터넷 뱅킹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카드결제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오후 8시7분 이후 모든 서비스가 정상 복구됐다. 채널중계(EAI) 서버 문제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다”라고 말했다.
채널중계 서버는 은행의 업무별 시스템을 연결해주는 기능을 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외환은행 전산장애 원인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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