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설치된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운영 기간이 무기한 연장된다.
금감원은 31일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및 상담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피해신고센터를 계속 유지한다”면서 “사실상 상설기구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다만 피해신고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조정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지 않는다.
피해신고센터 업무는 기존과 동일하다.
주로 불법사금융 피해신고를 접수받고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안내해준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검찰·경찰·법률구조공단 및 서민금융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해 불법 행위 단속 및 금융·법률 지원 등 피해구제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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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피해신고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조정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지 않는다.
피해신고센터 업무는 기존과 동일하다.
주로 불법사금융 피해신고를 접수받고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안내해준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검찰·경찰·법률구조공단 및 서민금융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해 불법 행위 단속 및 금융·법률 지원 등 피해구제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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