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 유치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투자기업 입주율이 10%도 안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조경태 의원(민주통합당)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 2천79개 가운데 외국인 투자기업은 164곳(7.9%) 뿐이다.
나머지 1천915곳은 국내기업이다.
외국인 투자기업 입주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33.1%였다.
인천, 부산·진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은 각각 5.7%, 9.3%, 1.5%, 4.2%로 한자릿수에 머물렀다.
황해 경제자유구역은 입주기업 100곳이 모두 국내기업이고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실적이 없었다.
조경태 의원은 “외국인 투자기업은 (거의) 없고 국내기업이 92.1%로 경제자유구역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8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조경태 의원(민주통합당)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 2천79개 가운데 외국인 투자기업은 164곳(7.9%) 뿐이다.
나머지 1천915곳은 국내기업이다.
외국인 투자기업 입주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33.1%였다.
인천, 부산·진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은 각각 5.7%, 9.3%, 1.5%, 4.2%로 한자릿수에 머물렀다.
황해 경제자유구역은 입주기업 100곳이 모두 국내기업이고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실적이 없었다.
조경태 의원은 “외국인 투자기업은 (거의) 없고 국내기업이 92.1%로 경제자유구역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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