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외국인 50만명 돌파
국내에서 일하고 연말정산해야 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과세특례에 따라 연간 급여에 대해 15% 단일세율(내국인은 6~38%)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 소득공제 항목은 내국인과 같지만 주택자금 등은 공제혜택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영문 홈페이지(www.nts.go.kr/eng)나 영문 안내책자(Easy Guide) 참조. 외국인을 위한 전용 상담전화(1588-0560)도 가동 중이다.
배추 600t 40% 싼값에 풀기로
최근 폭설과 한파 등으로 배추 도매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정부가 비축물량을 대거 풀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수급조절용으로 확보한 겨울배추 8000t 중 600t을 대형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등을 통해 시중가보다 40% 정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일하고 연말정산해야 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과세특례에 따라 연간 급여에 대해 15% 단일세율(내국인은 6~38%)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 소득공제 항목은 내국인과 같지만 주택자금 등은 공제혜택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영문 홈페이지(www.nts.go.kr/eng)나 영문 안내책자(Easy Guide) 참조. 외국인을 위한 전용 상담전화(1588-0560)도 가동 중이다.
배추 600t 40% 싼값에 풀기로
최근 폭설과 한파 등으로 배추 도매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정부가 비축물량을 대거 풀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수급조절용으로 확보한 겨울배추 8000t 중 600t을 대형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등을 통해 시중가보다 40% 정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2013-01-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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