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가운데) 우리은행장이 지난 26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년 경영전략회의에서 기동민(왼쪽)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임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서울 쪽방촌 리모델링 사업 후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날 서민 및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자는 내용으로 회의를 마친 뒤 임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 및 방한용 목도리를 전달했다.
2013-01-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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