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1위 삼성전자와 2위 노키아의 점유율 격차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시넷은 시장조사업체 IHS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지난해 5%포인트였던 두 회사의 점유율 격차가 올해 11%포인트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IHS는 양사의 올해 시장점유율 예상치는 밝히지 않고, 두 회사의 점유율 격차 예상치만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점유율 29%를 기록해 24%인 노키아를 연간 기준 처음으로 앞질렀다. 삼성전자의 2011년 점유율은 노키아에 6% 포인트 뒤진 24%였다.
IHS는 애플이 올해 선전하더라도 1위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11%포인트 이내로 좁혀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연합뉴스
21일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시넷은 시장조사업체 IHS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지난해 5%포인트였던 두 회사의 점유율 격차가 올해 11%포인트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IHS는 양사의 올해 시장점유율 예상치는 밝히지 않고, 두 회사의 점유율 격차 예상치만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점유율 29%를 기록해 24%인 노키아를 연간 기준 처음으로 앞질렀다. 삼성전자의 2011년 점유율은 노키아에 6% 포인트 뒤진 24%였다.
IHS는 애플이 올해 선전하더라도 1위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11%포인트 이내로 좁혀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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