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이 26일부터 사흘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우리측은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를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은 위지앤화(兪建華) 상무부 부장조리, 일본은 코지 쓰루오카(鶴岡 公二)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온다.
이번 첫 협상은 향후 FTA 협상범위, 협상 진행방식, 행정사항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통상교섭본부는 “동아시아 경제통합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민감분야를 보호하면서도 국익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한·중·일 FTA 협상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우리측은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를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은 위지앤화(兪建華) 상무부 부장조리, 일본은 코지 쓰루오카(鶴岡 公二)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온다.
이번 첫 협상은 향후 FTA 협상범위, 협상 진행방식, 행정사항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통상교섭본부는 “동아시아 경제통합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민감분야를 보호하면서도 국익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한·중·일 FTA 협상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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