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제수용품 할인
농수산물 작황 부진에 따른 수급 부족으로 추석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3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직원들이 작년 추석보다 평균 30% 가까이 싸게(대형마트 기준) 차린 추석상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15일까지 22개 주요 제수용품에 대해 지난해보다 최대 65% 낮춰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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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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