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승무원, 심야시간 경찰관 동행 귀가

대한항공 여승무원, 심야시간 경찰관 동행 귀가

입력 2013-11-01 00:00
수정 2013-11-01 14: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항공은 여승무원들이 심야 시간에 서울 강서경찰서가 제공하는 안심 귀가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승무원이 강서경찰서 관할 지구대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구대 경찰관이 귀갓길에 동행한다.

대한항공은 승무원들이 강서구 지역에 많이 거주하며 심야 시간대에 이동이 잦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1일 오후 2시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강서경찰서와 안심 귀가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