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7로 2011년 2월(109) 이후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CC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많다는 의미이다. 지난해 12월 99였던 CCSI는 올 들어 매월 100을 넘어서며 꾸준히 오르고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3-11-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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