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참석하는 상대방 집안 모임으로 남성은 가족여행, 여성은 명절을 가장 부담스러워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최근 미혼남녀 839명(남 412·여 427)을 대상으로 ‘결혼 전 참석하기 애매한 집안모임’을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은 가족여행(50.9%)을 1위로 꼽았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친지 경조사(25.5%), 명절(16.4%), 양가 부모님 생일·결혼기념일(7.2%) 순으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
여성은 명절(38.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가족여행(32.1%), 친지 경조사(20.2%), 양가 부모님 생신·결혼기념일(9.3%)이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최근 미혼남녀 839명(남 412·여 427)을 대상으로 ‘결혼 전 참석하기 애매한 집안모임’을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은 가족여행(50.9%)을 1위로 꼽았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친지 경조사(25.5%), 명절(16.4%), 양가 부모님 생일·결혼기념일(7.2%) 순으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
여성은 명절(38.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가족여행(32.1%), 친지 경조사(20.2%), 양가 부모님 생신·결혼기념일(9.3%)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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