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돼지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충북 증평의 구제역 발생농장과 5.7㎞ 떨어져 있으며 돼지 2천2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가축방역관이 확인 결과, 돼지 280여마리가 구제역 유사 증상을 보였다”면서 “임상증상을 보인 돼지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살처분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정밀검사 과정이며 검사결과는 20일 중에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해당 농장은 충북 증평의 구제역 발생농장과 5.7㎞ 떨어져 있으며 돼지 2천2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가축방역관이 확인 결과, 돼지 280여마리가 구제역 유사 증상을 보였다”면서 “임상증상을 보인 돼지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살처분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정밀검사 과정이며 검사결과는 20일 중에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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