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4가지맛 ‘피코크 프리미엄 포테이토칩’ 출시

이마트, 4가지맛 ‘피코크 프리미엄 포테이토칩’ 출시

입력 2014-12-22 15:12
수정 2014-12-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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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해태제과와 공동개발한 ’피코크 프리미엄 포테이토칩’ 출시
이마트, 해태제과와 공동개발한 ’피코크 프리미엄 포테이토칩’ 출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PL(자체상표) 감자칩인 ’피코크 프리미엄 포테이토칩’ 4종을 선보이고 있다. 종류는 랍스터맛, 체다치즈 앤 어니언맛, 씨솔트 앤 페퍼콘맛, 타이스윗칠리맛 4가지다. 가격은 각 2980원.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PL(자체상표) 감자칩인 ‘피코크 프리미엄 포테이토칩’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종류는 랍스터맛, 체다치즈 앤 어니언맛, 씨솔트 앤 페퍼콘맛, 타이스윗칠리맛 4가지다. 가격은 각 2천980원.

올해 초부터 해태제과와 손잡고 세계 각지 감자칩 시장을 조사하고 벤치마킹해 국내에 없는 새로운 맛의 감자칩을 개발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짭짤한 소금 맛이 나는 전통 감자칩 매출은 줄고. 허니버터칩을 비롯해 버터 간장맛이나 떡갈비맛 등 이색 감자칩이 점점 인기를 끄는 점도 고려했다.

실제로 올해 들어 이마트에서 전통 감자칩 매출은 작년보다 10.9% 줄었지만, 이색 감자칩 매출은 34.8% 증가했다.

남구혁 이마트 가공식품담당 상무는 “최근 감자칩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독특한 맛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이 맛보지 못했던 맛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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