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전 세계 판매량 300만대 돌파

LG전자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전 세계 판매량 300만대 돌파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17-01-23 23:06
수정 2017-01-24 01: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전자의 ‘매직스페이스 냉장고’가 전 세계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 2010년 처음 선보인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문 바로 뒤쪽에 자주 꺼내 이용하는 음료와 식료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수납공간을 둔 제품이다. 편의성을 높이면서 문을 여닫을 때의 냉기 손실을 절반가량 줄였다. 2014년에는 2개의 문에 모두 매직스페이스를 설치한 ‘더블 매직스페이스’를 내놓았고 지난해에는 ‘LG 시그니처 냉장고’에 냉장고 문을 두드려 내부의 식자재를 확인할 수 있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탑재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7-01-2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