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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GKL재단, 용문시장·남대문시장 소상공인 가족 100명 대상 힐링 나들이 성료

GKL·GKL재단, 용문시장·남대문시장 소상공인 가족 100명 대상 힐링 나들이 성료

입력 2023-09-07 13:57
업데이트 2023-09-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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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 달 간 4회차에 걸쳐 진행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회복하고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길 응원하고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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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숲에서 명상을 즐기고 있다. GKL사회공헌재단 제공
참가자들이 숲에서 명상을 즐기고 있다. GKL사회공헌재단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지난 8월 한 달간 4차례에 걸쳐 코로나로 침체됐던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1박 2일 ‘힐링 나들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GKL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용문시장, 남대문시장의 소상공인과 가족 1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춘천으로 떠나 숲길 산책 및 명상, 전통주 빚기, 허브 족욕, 킹카누 등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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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나들이 단체 사진. GKL사회공헌재단 제공
힐링나들이 단체 사진. GKL사회공헌재단 제공
용문시장의 한 상인은 “3년 만에 첫 가족여행을 떠나 너무 행복하고, 산멍·강멍을 하며 힐링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GKL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이 자연친화적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위기로부터 완전히 회복하길 바란다”며 “중국 방한객이 급증하고 추석이 다가오는 등 전통시장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는 만큼 전통시장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2020년부터 국군간호장교, 119구급대원, 보건소 직원 등 코로나19 공헌자를 대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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