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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초록우산, 미래세대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

한수원·초록우산, 미래세대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

김태곤 기자
입력 2023-06-16 16:31
업데이트 2023-06-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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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왼쪽)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황영기(오른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2023년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한 뒤 최불암(가운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황주호(왼쪽)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황영기(오른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2023년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한 뒤 최불암(가운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 중구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에서 ‘2023년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회공헌사업 협약’은 양 기관이 2021년 처음 체결한 이후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 지원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사업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열여덟 혼자서기’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년째 지속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사업으로 생각 발전소, IT-Zone, 기초학습, 경험학습, SAFE-ZONE 등의 프로그램 환경을 조성해 아동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열여덟 혼자서기를 통해서는 자립준비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임직원이 직접 ‘키다리 아저씨’가 돼 성장환경이 어려운 경주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서울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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