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짓눌려… 비어가는 빌딩들

불황에 짓눌려… 비어가는 빌딩들

최해국  기자
최해국 기자
입력 2017-02-14 22:18
업데이트 2017-02-14 23:0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불황에 짓눌려… 비어가는 빌딩들
불황에 짓눌려… 비어가는 빌딩들 경기 불황의 여파가 장기간 지속되자 1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빌딩에서 비싼 임대료를 견디지 못한 세입자가 사무실을 비워 주고 있다. 그 옆으로 ‘임대 문의’ 글씨가 큼지막하게 붙어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경기 불황의 여파가 장기간 지속되자 1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빌딩에서 비싼 임대료를 견디지 못한 세입자가 사무실을 비워 주고 있다. 그 옆으로 ‘임대 문의’ 글씨가 큼지막하게 붙어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2017-02-15 19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