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전북 장수군 장계면 사무소에서 박혜식(왼쪽 세 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이 임경춘(두 번째) 장계경로당 회장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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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노인들의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위해 농어촌 지역에서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지도와 이용률이 높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필요 물품을 지원한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21일 “어르신들의 소중한 만남의 공간인 경로당이 활성화돼 심리적인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10-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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