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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율촌·화우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MOU

KB손보, 율촌·화우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MOU

황인주 기자
황인주 기자
입력 2022-05-24 14:34
업데이트 2022-05-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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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왼쪽)과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가 16일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제공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왼쪽)과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가 16일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이 기업고객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해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화우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율촌과 화우는 KB금융그룹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률 전반에 대한 정보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컨설팅으로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강화하고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은 율촌과 화우의 컨설팅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약속했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 실천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선도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황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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