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전남 여수시 읍동마을회관에서 분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GS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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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공장 임직원들은 인근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분무 소독을 실시했고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급감 문제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GS홈쇼핑에서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스크 30만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노인 1만여명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20-05-29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