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5억원을 기부하고,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은 총 5억원의 기부금을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계열사별로 특별대출과 결제대금 및 연체이자 납입 유예 등 금융 지원도 한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2020-08-07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