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손해보험협회가 올해 우수인증 설계사 3만 2757명(생보 1만 3660명, 손보 1만 9097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내년 6월 1일까지다. 양 협회는 신계약 유지율, 불완전 판매 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을 부여한다. 생보·손보의 우수인증 설계사 13회차 보험 유지율은 각각 97.9%, 96.7%였다. 올해 생보 우수인증 설계사의 평균 연령은 52세, 연평균 소득은 9687만원이다. 손보는 평균 53.7세, 연봉은 1억 455만원이다.
2021-06-02 27면